8월, 2014의 게시물 표시

서류작성못한다고 뭐라하더니 결국엔 성공?! ㅋㅋ

인원이 열명가량인 소회사고 다들 현장직원이라 서류 작성할 사람이 저밖에 없어요 막 회사 들어가서 업무 파악도 못한채로 국책사업 서류작성을 시작했죠 (완전 이 업계는 생초보) 한 두달 가까이 걸려서 서류완성을 해냈는데 사장님 보여드리고 완전 욕먹었어요  이딴식으로 해서 통과 절대 못한다고 손에 장을 지진다고 ㅋㅋㅋㅋㅋ 그래도 시간이 없어서 수정은 못하고 사장님이 말한 기본도 안된 사업계획서를 제출했죠 사장님이 발표하러 가면서도 쪽팔려서 이걸로 어떻게 발표하냐고 짜증이란 짜증을 두시간이나 부리고 가시는데... 참 못해먹겠더라구요 ㅋㅋㅋㅋㅋ 그랬는데 오늘 연락이 왔네요 국책사업에 선정됐다고? 뭐죠? ㅋㅋㅋㅋㅋ 그 되어먹지도 못한 사업계획서가지고 국책사업 선정됐네요?? 그래놓고 본인이 발표 잘해서 그런다는 식...

1년에 3억으로 190명 회사가 유지될까?

규모에 비해 매출이 너무 작습니다. 제가 다니는 회사 임직원이 총 30명이 안되는데 연매출 150억 되거든요. 부가율 감안해보면 (일반적인 제조업종 30% 내외, 도소매업 10% 내외) 제조업이라고 치고... 200억 * 30% = 60억. 의 연 수익이 발생할테고 수익중 일부는 유지비용(임대료, 세금, 비용 등)으로 쓰여야 하고...  임직원 급상여 190명 평균 3천만원 잡아도 연 57억 수준이에요.(사장부터 말단까지 평균치를 대략 3천이라고 봅시다) 1년에 3억으로 190명 회사가 유지 될 거라고 보시나요? 제 생각에는 부가율이 훨씬 좋은 회사가 아니라면, 다른 전환점이 없다면 이 회사는 비전이 없어요.

라텍스 매트리스 살까 고민중...

바닥에 이불깔고자니까 허리가 아플듯말듯 하네요 하루종일 앉아있어서 그런건지... 침대놓을 공간은 없어서 매트리스 하나 사볼까 하는데 제사이즈에 맞는거 사려니 거진 열장은 줘야 되네요ㅎㅎ 가격은 저렴한거 부터 100만원단위까지 있던데.. 열장 주고 살만한가요?

라텍스 구매시 미리 알아두면 좋은 사항!

국내에서 생산제조하는 경우 보통 5년도 보증이 안됩니다 .기술력도 부족하고 환경도 라텍스에 좋지않습니다. 해외산은 보통 5~10년까지 제품 보증이 될 정도로 라텍스 가공 품질은 뛰어납니다 태국포함요 만져보실 경우 커버 밑으로 부서지는 느낌이 들면 경화 시작이고 가루같이 부서지는건 원가절감이나 매우 말랑한 쿠션감을 얻기위해 브플린 경우 빠르게 찾아옵니디